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해요 
 
창원외국인근로자센터·성동조선
안전보건교육 등 협력 업무협약
 
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(센터장 진종상, 이하 센터)와 HSG성동조선(안전보건 총괄책임자 
대표이사 이진상)은 15일 외국인 근로자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 
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센터와 HSG성동조선은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△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 
통역지원 △사업장 내 애로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주 및 외국인 근로자 상담 지원 △외국인 
근로자 한국어 교육 및 문화행사 지원으로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등 다양한 
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.


이진상 대표이사는 "외국인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지자체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 
위한 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"이라고 다짐했다.

진종상 센터장은 "HSG성동조선과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겠다"며 "외국인 
근로자 지원센터 통역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쓰고 고용사업주와의 상생협력으로 외국
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외국인정착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

출처 : 경남매일(http://www.gnmaeil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