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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마산팔각회 의료봉사단,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
‘동마산팔각회(회장 최인규)’는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행정협약을 맺고 지난 1일 ‘창원
시 마산합포구청’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‘사랑의 의료
봉사활동’을 했다. ‘동마산팔각회 사랑의 의료봉사단’에 참여한 의료진은 내과·정형외과·치과·
산부인과(피부과)·한방과·안과 등 6개과 의사 3명, 한의사 1명, 약사 1명, 간호사 5명이며, 통역
10명, 자원봉사와 행정지원 15명이 함께 했다.
김진호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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